모더니즘을 극대화 시킨 혁신 도시 가이드.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가장 큰 항구 도시기도 하다. 지중해에 접해 있다. 동시에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 도시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개최한 바 있다. 이름의 유래는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 바르카의 그 바르카다.
관광업과 공업으로 유명하지만 교육, 의료, 상업, 기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노동자가 비율상 더 많은 도시다. 스페인 최대 항구 도시답게 항구를 통해 여러 지중해 국가와 교역을 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도 스페인에서 가장 먼저 산업화된 도시였고 좋은 기후와 경관으로 인한 관광업은 부가적인 것이었다. 최근에는 바이오, 나노 등 첨단 산업 육성에도 힘써 유럽판 실리콘밸리라 할 수 있는 일명 유럽의 바나나 벨트 지역 중 하나로 거론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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