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도 물론 강하지만, 법조계의 위상이 유난히 높은 미국에서도 예일 대학교 로스쿨의 명성 및 동문들의 입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수준이다.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교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카네기 분류에 따라 전미 최상위 연구중심 종합대학 R1에 속해 있으며 2023년에 발표된 월스트리트 저널 기준 종합랭킹 전미 3위에 올라 있고 USA Today지 선정 2018년 미국 대학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법학대학원[4]과 인문학과 연극, 클래식 음악, 미술 등 예술 계통이 특히 뛰어나며, 정재계, 언론계, 예술계 등 다방면에 걸쳐 세계구급 리더들의 사관학교 역할을 맡아왔다. 자연과학 분야에서는 2020년 기준 60명의 노벨상 수상자, 5명의 필즈상 수상자, 3명의 튜링상 수상자, 5명의 대통령, 19명의 미국 연방대법관과 31명의 억만장자를 배출했다. 2022년 기준 학교 기금이 약 53조 원(417억 달러) 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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